- 농협유통, 추석 맞아 식품 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 식품 안전 위생관리에 총력 안심하고 장보러 오세요~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판매장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 11일 경기도 화성시 하나로마트 동탄 유통센터에서 매장 식품 안전 담장자와 세스코 식품 안전 전문가들이 명절 성수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식품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판매장에서 자체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성수 품목 지정 및 중점 관리 사항 등을 지도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전 매장 식품 안전 위생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다층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 11일 경기도 화성시 하나로마트 동탄 유통센터에서 매장 식품 안전 담장자와 세스코 식품 안전 전문가들이 명절 성수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또한, 10여 개 매장을 임의 선정하여 △원산지표시 △소비기한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신영호 대표이사는“어느 때보다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고 내실 있는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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