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인천 서구 소재 미래복지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대상 미술치료 활동과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인천 서구 소재 미래복지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대상 미술치료 활동과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이와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26일까지 주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송편과 산적 등 추석 음식 전달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병억 매립지관리공사사장은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접 찾아뵐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과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인천 서구 소재 미래복지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대상 미술치료 활동과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 등에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각종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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