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후부반사지 및 사고예방 스티커 지원

교통 / 강인원 기자 / 2023-11-25 10:48:27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은 지난 17일 버스 후미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후부반사지 6,000장 및 사고예방 스티커 13,000장을 전국 조합원사에 배포했다.
 

▲ 전국버스공제조합은 버스 후미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후부반사지 6,000장 및 사고예방 스티커 13,000장을 전국 조합원사에 배포했다.(사진=전국버스공제조합 제공)

배포된 후부반사지는 차량에 맞게 새로 제작하여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증가시켜 미연에 추돌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함께 배포된 사고예방 스티커도 버스에 우회전 및 차선변경을 알리는 사고예방 효과와 반사지 재질로 제작하여 야간에 추돌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버스 전용으로 제작하여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버스공제조합에서는 매년 일정 성능 이상의 시험성적을 통과한 높은 휘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별해 조합원사에 지원해오고 있다.

김기성 회장은 “최근 활동량 증가로 야간 운행차량 또한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배포된 후부반사지가 및 사고예방스티커가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앞으로도 버스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성능이 우수하고 검증된 후부반사지 및 사고예방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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