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하나은행과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추진
- 생활 / 왕보현 기자 / 2022-07-20 10:46:28
- 저탄소 발전사업· LPG 및 수소 인프라 관련 사업 등 공동 개발 MOU
이를 위해 E1이 하나은행과 19일 E1 본사에서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LPG를 비롯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활용한 저탄소 발전사업, LPG 및 수소기반사업 등을 공동 개발해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데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의 역할은 E1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자문, 자금 조달 등을 통해 사업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1은 2020년 6월 강원도 정선군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강원도 영월군에 풍력 발전단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E1은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가 개발해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1과 하나은행이 에너지 신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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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E1 본사에서 E1 구동휘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왼쪽)과 하나은행 성영수 부행장이 ‘E1-하나은행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E1 제공) |
이를 위해 E1이 하나은행과 19일 E1 본사에서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LPG를 비롯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활용한 저탄소 발전사업, LPG 및 수소기반사업 등을 공동 개발해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데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의 역할은 E1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자문, 자금 조달 등을 통해 사업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1은 2020년 6월 강원도 정선군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강원도 영월군에 풍력 발전단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E1은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가 개발해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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