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배달대행업체-배달기사 간 계약서 합동 점검
- 국토 / 강인원 기자 / 2021-04-10 09:35:00
- 서울·경기 약 150개 업체 계약서 점검으로 배달기사 피해 예방
이번 점검은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배달기사가 50명 이상인 지역 배달대행업체 약 150개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관계부처·지자체는 지역 배달대행업체의 계약서를 점검하고, 불공정한 계약조항의 자율시정을 유도해 배달기사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관계부처·지자체는 이번 점검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시작하여,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합동으로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 계약서 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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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물류단지에서 택배기사들이 배송할 물건을 점검하고 있다.(티티씨뉴스 자료사진) |
이번 점검은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배달기사가 50명 이상인 지역 배달대행업체 약 150개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관계부처·지자체는 지역 배달대행업체의 계약서를 점검하고, 불공정한 계약조항의 자율시정을 유도해 배달기사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관계부처·지자체는 이번 점검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시작하여,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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