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 봄, 노랗게 피어난 ‘복수초’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2-02-05 09:11:51
-대봉산휴양밸리 하얀 눈 뚫고 피어난 복수초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하얀 눈밭에 피어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꽃망울을 터트렸다.

▲ 입춘인 4일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휴양밸리 눈밭에 노란 복수초가 피어났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복수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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