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광주수도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미래세대 후원

오피니언 / 왕보현 기자 / 2020-09-18 00:55:07
- 광주시 소외 아동·청소년 20명 대상, 200만원 상당 후원금 지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계 곤란한 광주시 지역 내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계 곤란한 광주시 지역 내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 후원금은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은희),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와 함께 도움의 손길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 20명에게 각 10만 원씩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 또한 5월 21일 1차 후원 15명, 150만 원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광주수도지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단체인 ‘광주사랑회’가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지원하게 됐다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계 곤란한 광주시 지역 내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광주수도지사는 이번 후원금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용품 및 화훼농가 지원, 공공기관 합동 헌혈 릴레이, 경안천 대청결운동, 소외계층 밑반찬과 생필품 지원,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 내 소외계층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유·무형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종광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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