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 평가 및 개선할 수 있는 독보적 지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에코나인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발표했다.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는 공식적으로 기업이 지속가능성 평가를 완료하고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관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는 경험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에코바디스(EcoVadis) 아카데미를 통해 에코바디스(EcoVadis)의 방법론과 평가 프로세스에 대한 엄격한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파트너 선정을 위해서 지역의 환경, 윤리 및 인권 규정 및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보여주어야 하며, 자사 비즈니스에 대한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 또한 완료해야 한다.

에코나인 서욱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코바디스(EcoVadis)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전환,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수준의 ESG경영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인재들과 한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점진적으로 K-ESG 자문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에코나인은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로서 △공급망 기업 대상 에코바디스(EcoVadis) 방법론 및 평가 지원, △에코바디스(EcoVadis) 스코어카드 이해, △수정 조치 계획 이행 및 전반적인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관행 지원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의 비즈니스 및 공급망 영향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공급망 지속 가능성 평가의 세계적인 표준이다.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네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21가지 지속가능성 기준을 평가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에코바디스(EcoVadis)에 의해 평가됐다.

한편, 에코나인은 ESG경영 자문 기업으로 ESG전략,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및 검증, EcoVadis 등 ESG평가 등의 자문 서비스와 ESG 교육을 제공한다. 에코나인 완료한 ESG자문은 140건,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3,400명 이상이다. 에코나인은 1% for Planet회원사로서 매출액의1%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여성 교육 분야에 기부하며 SDGs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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