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의 그리움… 홍콩스타일 맛난 요리로 달래
- 관광 / 왕보현 기자 / 2022-09-20 22:48:15
- 11월27일까지 매 주말·공휴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 제철 식재료 활용, 홍콩 스타일 해석 요리
웰컴 드링크로 차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차찬탱(茶餐廳) 문화'를 연상시키는 '밀크티', 디저트로 '찹쌀 도넛' '만다린 에그 타르트' '재스민 티라미수' 등이 나온다. '홍콩 국민 맥주'로 불리는 '블루걸'을 무제한 제공한다.
레스토랑 유리창 너머 가을 풍광과 홍콩 스타일 요리들을 즐기며, 홍콩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홍콩 영화 주인공도 소환하며 홍콩 여행의 그리움을 달래 보자
- 제철 식재료 활용, 홍콩 스타일 해석 요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콩식 디쉬가 포함된 주말 브런치 뷔페를 마련했다.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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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호텔 그라넘에서 11월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사진=홍콩관광청 제공) |
홍콩의 미식여행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호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11월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함께 홍콩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인 메뉴로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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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 사전행사로 지난 16일 '홍콩 영화 속 음식 이야기' 토크 이벤트를 열었다.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홍콩 속 홍콩여행과 미식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한 홍콩미식축제는 반얀트리 클럽 앤스파 호텔 그라넘에서 1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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