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진상품 ‘함양고종시 곶감 납시오’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0-12-07 22:35:18
- 함양 고종시 첫 경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함양 고종시 곶감의 올해 첫 경매가 열린 7일 경남 함양군 곶감 경매장에서 중매인들이 곶감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시라는 이름은 조선 고종 황제가 함양 곶감의 뛰어난 맛에 감탄한 데서 유래됐다. (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7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 경매장에서 산림청 지리적 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인 ‘함양고종시 곶감’ 첫 경매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경매사와 중매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 함양 고종시 곶감의 올해 첫 경매가 열린 7일 경남 함양군 곶감 경매장에서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곶감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시라는 이름은 조선 고종 황제가 함양 곶감의 뛰어난 맛에 감탄한 데서 유래됐다. (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함양 고종시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명한 자연 바람에 건조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함양 고종시 곶감의 올해 첫 경매가 열린 7일 경남 함양군 곶감 경매장에서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곶감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시라는 이름은 조선 고종 황제가 함양 곶감의 뛰어난 맛에 감탄한 데서 유래됐다. (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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