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 생태 둘레길 만들기 재미있어요”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2-10-06 22:06:06
- 경기꿈의학교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성장 나눔 전시회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 화환을 받지 않는 대신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받자는 박지안(와부중1) 학생회장 등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전시회를 축해주는 지역기업과 단체에서는 화환대신 라면 20박스를 보내주었다. 꿈의학교 학생들은 축하선물로 받은 라면을 남양주시 남부 희망케어를 통하여 기증하였다
[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경기꿈의학교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에 참여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와부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갤러리 와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성장 나눔 전시 발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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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꿈의학교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에 참여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와부행정복지센터 갤러리 와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성장 나눔 전시 발표회를 열었다. 6일 오후 꿈의학교 관계자가 학생들이 제작한 초대형 '월문리 이야기 지도' 제작의 경위와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경기꿈의학교는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초·중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이다.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은 지난 3년간 마을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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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꿈의학교에 참여한 문소영(예봉초 4) 어린이의 '노을로 물든 마을' |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교장 서동광) 꿈의학교의 학생 및 교사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특히 와부읍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친환경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작품을 통해 마을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연계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 화환을 받지 않는 대신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받자는 박지안(와부중1) 학생회장 등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전시회를 축해주는 지역기업과 단체에서는 화환대신 라면 20박스를 보내주었다. 꿈의학교 학생들은 축하선물로 받은 라면을 남양주시 남부 희망케어를 통하여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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