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개막, 불과 물이 만나다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3-02-26 21:45:07
- 꽃샘추위에도 대성황
- 축제 사흘 만에 5만 명 가뿐
축제 첫날인 23일, 방문객 1만 4천 명을 시작으로 둘째 날은 1만 2천 명, 개막식이 열린 셋째 날은 약 2만 5천 명 축제장을 찾아 개막식 축하 공연과 주말 특수에 힘입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녀노소 모두 강진 축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축제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3.1절 연휴에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끝)
- 축제 사흘 만에 5만 명 가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25일 강진청자축제가 막을 올렸다.
▲ 25일 강진청자축제가 막을 올렸다. 개막공연은 강진청자를 상징하는 불의 정령과 강진만을 상징하는 물의 정령이 무대에서 빨강과 파랑의 무희로 분(扮)했고, 힘찬 전진을 의미하는 대형 깃발춤이 함께 연출되며 장관을 연출했다.(사진=강진군 제공) |
개막식은 대형화목가마에서 채집된 봉화를 축제 메인 무대 대형 화로에서 강진원 군수와 김보미 군의장 등이 함께 불을 붙이며, ‘찬란하라, 비색의 어게인 강진청자’를 테마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강진청자를 상징하는 불의 정령과 강진만을 상징하는 물의 정령이 무대에서 빨강과 파랑의 무희로 분(扮)했고, 힘찬 전진을 의미하는 대형 깃발춤이 함께 연출되며 장관을 연출했다.
▲ 25일 강진청자축제가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강진원(왼쪽에서 여섯 번째) 강진군수 등 내빈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
축제 첫날인 23일, 방문객 1만 4천 명을 시작으로 둘째 날은 1만 2천 명, 개막식이 열린 셋째 날은 약 2만 5천 명 축제장을 찾아 개막식 축하 공연과 주말 특수에 힘입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녀노소 모두 강진 축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축제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3.1절 연휴에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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