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순천향대와 드론 분야 발전 협약
- 기획·특집 / 왕보현 기자 / 2025-03-02 20:21:17
-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과 드론 분야 공동 연구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7일(월) 2025 드론쇼 코리아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와 ‘드론 분야 연구 자료 협조,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이병석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두 기관이 각각 보유한 자원과 전문 기술 역량을 한 곳에 모아 드론 분야의 발전과 해외사업을 발굴하고, 드론과 AI 기술 융합 통해 미래 사회 혁신 이끌어간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드론 분야 연구 자료 협조,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드론 분야 세미나 등 상호협력 프로그램 확대, 교육 콘텐츠, 장비, 연구 인력 교류와 드론 분야 해외 사업 발굴 및 개발신규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석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장은 “경찰, 소방, 국방 분야의 드론 활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 분야의 발전이 다른 분야에도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순천향대학교 드론시큐리티 전략연구원과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협력해 드론과 AI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은 “미래 산업의 중심이 e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신재생에너지, 그린 수소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면서 “드론시큐리티 분야의 연구, 교육, 산업 지원 및 국제 협력을 통해 e-모빌리티의 빠른 기술적 진화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이란 시대적 흐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다.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전 세계 모빌리티 기업들이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로 ‘탄소중립 제주 2035 실현’을 슬로건으로 50여 개국이 참여한다. B2B,
비즈니스 네트워킹 상담회, 전시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 50개 세션의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린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과 협력해 드론 분야 연구와 교육 등 축적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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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왼쪽)과 이병석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장이 27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드론 분야 연구 자료 협조,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7일(월) 2025 드론쇼 코리아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와 ‘드론 분야 연구 자료 협조,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이병석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두 기관이 각각 보유한 자원과 전문 기술 역량을 한 곳에 모아 드론 분야의 발전과 해외사업을 발굴하고, 드론과 AI 기술 융합 통해 미래 사회 혁신 이끌어간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드론 분야 연구 자료 협조,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드론 분야 세미나 등 상호협력 프로그램 확대, 교육 콘텐츠, 장비, 연구 인력 교류와 드론 분야 해외 사업 발굴 및 개발신규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석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장은 “경찰, 소방, 국방 분야의 드론 활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 분야의 발전이 다른 분야에도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순천향대학교 드론시큐리티 전략연구원과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협력해 드론과 AI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은 “미래 산업의 중심이 e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신재생에너지, 그린 수소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면서 “드론시큐리티 분야의 연구, 교육, 산업 지원 및 국제 협력을 통해 e-모빌리티의 빠른 기술적 진화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이란 시대적 흐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다.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전 세계 모빌리티 기업들이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로 ‘탄소중립 제주 2035 실현’을 슬로건으로 50여 개국이 참여한다. B2B,
비즈니스 네트워킹 상담회, 전시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 50개 세션의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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