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 "그린뉴딜로 경제·기후·생태위기 동시 극복”
- 환경 / 왕보현 기자 / 2020-07-01 18:54:59
- ‘그린뉴딜 : 경제위기·기후위기·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과 정책의 대화’
-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갖춰 진행되어야"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 : 경제위기·기후위기·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과 정책의 대화’ 토론회에 참석한 조명래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린뉴딜’은 기존에 정부가 추진해 온 여러 정책과 조화를 이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갖춰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환경부 오일영 기후전략과장, 이창훈KEI 선임연구위원, 윤순진 교수(한국환경정책학회) 등이 주제발표에 참여했다.
자원순환연대 김미화 이사장을 비롯해 녹색연합 윤상훈 사무처장, 환경운동연합 신재은 국장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갖춰 진행되어야"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그린뉴딜’의 체계적 추진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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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 : 경제위기·기후위기·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과 정책의 대화' 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왕보현 기자 |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 : 경제위기·기후위기·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과 정책의 대화’ 토론회에 참석한 조명래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린뉴딜’은 기존에 정부가 추진해 온 여러 정책과 조화를 이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갖춰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환경부 오일영 기후전략과장, 이창훈KEI 선임연구위원, 윤순진 교수(한국환경정책학회) 등이 주제발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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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래 환경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 : 경제위기·기후위기·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과 정책의 대화'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왕보현 기자 |
자원순환연대 김미화 이사장을 비롯해 녹색연합 윤상훈 사무처장, 환경운동연합 신재은 국장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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