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항공 구조사, 혹한기 비상탈출 조종사 구출 훈련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4-01-26 18:46:45
-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가 1월 25일(목)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진행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에서 작전 수행 중 비상탈출해 조난당한 조종사가 연막탄을 피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25일 충북 진천면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가 1월 25일(목)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실시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에서 항공구조사(SART)가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를 HH-60 탐색구조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이번 훈련은 공중에서 겨울철 작전수행 중 강이나 호수로 비상 탈출한 전투조종사의 구출상황을 가정해, 조난 조종사가 연막탄을 피워 위치를 알리고, 항공 구조사들이 헬기로 구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가 1월 25일(목)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실시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에서 항공구조사(SART)가 조난당한 조종사를 발견해 HH-32 탐색구조헬기에서 호이스트 장비를 내려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최저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혹한의 날씨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 구조사 20여 명과 HH-32, HH-47, HH-60 등 3대의 탐색 구조헬기가 참가했다.

 

▲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가 1월 25일(목)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실시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에서 항공구조사(SART)가 조난당한 조종사를 발견해 HH-47 탐색구조헬기에서 호이스트 장비를 내려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공군 제공)

 

▲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는 1월 25일(목)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 20여명과 HH-47, HH-60, HH-32 탐색구조헬기가 참가한 가운데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6전대 소속 항공구조사가 호이스트 장비를 이용해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해 HH-60 탐색구조헬기로 옮기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 공군 6전대 소속 항공구조사가 호이스트 장비를 이용해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해 HH-60 탐색구조헬기로 옮기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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