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설 명절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최선”
- 수자원 / 왕보현 기자 / 2021-02-09 18:12:56
- 안전관리 강화 추진 및 설 명절 대비 수도시설 점검
- 설 연휴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찾아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의 시각적 인지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박재현 사장은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국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 전 분야에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설 연휴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수자원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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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에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찾아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의 시각적 인지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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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에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위험도를 나타내는 GREEN, YELLOW, RED의 색상별 안내표식을 설치하고, 사업장 내 갈림길에 시설물 위치 및 안전 유도선 설치 등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국민이 위험요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2020년 11월 충주정수장을 시작으로 현재 수지정수장 등 5개 정수장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까지 전국에서 관리 중인 43개 정수장과 소양강댐등 37개 다목적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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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앞줄 오른쪽)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에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위험의 시각적 인지를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박재현 사장은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국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 전 분야에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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