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덕분에 북적이는 함양 전통시장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0-09-27 17:27:52
- 함양군 전 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추석 명절을 나흘 앞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모처럼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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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춘수 함양군수(왼쪽 두 번째)가 추석 명절을 앞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힘든 상인을 격려했다. 한편, 경남 함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경남 함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함양군은 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을 앞두고 조례를 긴급 재정, 지난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함양사랑상품권 5만 원과 현금 5만 원 등 모두 10만 원의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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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을 앞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이 군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경남 함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22일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으로 소득 및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군민 1명당 함양 사랑 상품권 5만 원, 현금 5만 원(계좌이체) 등 10만 원이 지급된다. 상품권이 부족할 경우 현금으로 지급한다. (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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