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해남이랑 친구랑께”
- 여행 / 왕보현 기자 / 2022-06-16 16:45:34
- 여행시작 땅끝 해남
- 해남에서 만난 로또, 해또 긁어보세요
- 여행1번지, 축제 및 관광콘텐츠 소개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19일 까지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가 270여 부스를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국내여행의 다양한 관광콘텐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과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관광정책 홍보하는 ‘정책관’ 그리고,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의 여행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관’과 여행 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을 새롭게 마련해 여행사와 관광벤처, 호텔 등 약 50개사가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국민들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고 코로나로 인해 단절됐던 업계는 다시 활발하게 교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한층 젊어지고 풍성해진 관광 트렌드 반영한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변화된 땅끝 해남의 다양한 축제 및 콘텐츠 소개로 관람객에게 여행 1번지의 매력을 전달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해남군은 행사기간 동안 해남군 SNS QR코드를 통해 팔로우 하고 즉석복권 해또를 긁어 경품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해남 1박 숙박권에서 해남 고구마 말랭이까지 각종 경품이 주어진다.
해또 복권을 통해 해남 1박 숙박권을 받은 김지현(34, 대구)는 “관광두레 PD로 일하면서 관광, 여행 관련 박람회에 빠짐없이 참여하는데 오늘 처음 복권에 당첨되었다”면서 “1박 숙박권 때문에 그 동안 미뤄왔던 해남여행을 바로 실행하여야 겠다”고 동행한 친구와 기쁨을 나눴다.
해남 홍보관을 운영하는 정근순 관광마케팅 팀장은 “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함께 남도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컨텐츠가 있다”면서, “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통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로운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생태문명시대 여행이 시작하는 땅끝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에서 만난 로또, 해또 긁어보세요
- 여행1번지, 축제 및 관광콘텐츠 소개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19일 까지
[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해남군는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여행 일상회복의 선점을 위해 여행1번지 해남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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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지역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가 270여 부스를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국내여행의 다양한 관광콘텐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하고 있다.
▲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왼쪽)과 윤영호 관광협회중앙회장 등이 류재현 내나라 여행박람회 총감독으로 부터 박람회의 참여 기관과 내용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과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관광정책 홍보하는 ‘정책관’ 그리고,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의 여행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관’과 여행 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을 새롭게 마련해 여행사와 관광벤처, 호텔 등 약 50개사가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국민들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고 코로나로 인해 단절됐던 업계는 다시 활발하게 교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한층 젊어지고 풍성해진 관광 트렌드 반영한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변화된 땅끝 해남의 다양한 축제 및 콘텐츠 소개로 관람객에게 여행 1번지의 매력을 전달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해남군은 행사기간 동안 해남군 SNS QR코드를 통해 팔로우 하고 즉석복권 해또를 긁어 경품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해남 1박 숙박권에서 해남 고구마 말랭이까지 각종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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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또 복권을 통해 해남 1박 숙박권에 당첨된 김지현(34, 오른쪽)씨가 기뻐하고 있다. |
해남 홍보관을 운영하는 정근순 관광마케팅 팀장은 “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함께 남도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컨텐츠가 있다”면서, “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통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로운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생태문명시대 여행이 시작하는 땅끝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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