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분수 가동... 시민들 봄맞이
-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5-04-01 16:15:27
- 다시 찾아 온 광장의 봄
맑은 하늘에 따스한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완연한 봄이 왔다. 광장에도 개나리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한다.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다시 찾아 온 봄 날씨를 맞은 시민들이 광장에 찾아 온 몸을 만끽하고 있다.
[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광화문 광장에 봄이 찾아왔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 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일 광화문광장 분수가 가동을 시작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
▲ 맑은 하늘에 따스한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완연한 봄이 왔다. 광장에도 개나리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한다. |
광화문 광장 분수는 지난 달 31일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시민들이 서울의 봄을 즐기고 있다.
![]() |
▲ 광화문 광장에 봄이 찾아왔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 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일 광화문광장 분수가 가동을 시작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맑은 하늘에 따스한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완연한 봄이 왔다. 광장에도 개나리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한다.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다시 찾아 온 봄 날씨를 맞은 시민들이 광장에 찾아 온 몸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말고 건조하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영남, 전남 지역에선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만큼 불조심해야 한다.
내일 낮부턴 수도권과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비의 양은 5mm 정도로 많지는 않겠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