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
- 오피니언 / 왕보현 기자 / 2023-01-10 15:20:19
- “500만 관광객 유치 및 DMO 전국 모범사례 만들 것”
강진원 강진군수는 임석 대표이사에게 “강진군 관광객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수준이다. 코로나 19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파악하고, 힐링 여행지 강진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대표이사는 “올해 2월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강진에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강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마케팅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관광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강진만의 것을 찾아 5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 대표이사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로 근무하면서 타 지자체보다 빠르게 2017 강진 방문의 해, 2018 A로의 초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등 사업 추진을 통하여 강진 관광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주민주도사업의 일환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등 관광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전국 모범사례 모델로 만든 경험으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강진 건설을 준비하는 강진군에 꼭 필요한 인물이며, 강진군 문화관광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임석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다.
임 대표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관광재단을 이끌었고, 2년 만에 다시 자리하게 되었다.
![]() |
▲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일 취임했다. |
강진원 강진군수는 임석 대표이사에게 “강진군 관광객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수준이다. 코로나 19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파악하고, 힐링 여행지 강진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대표이사는 “올해 2월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강진에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강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마케팅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관광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강진만의 것을 찾아 5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 대표이사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로 근무하면서 타 지자체보다 빠르게 2017 강진 방문의 해, 2018 A로의 초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등 사업 추진을 통하여 강진 관광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주민주도사업의 일환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등 관광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전국 모범사례 모델로 만든 경험으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강진 건설을 준비하는 강진군에 꼭 필요한 인물이며, 강진군 문화관광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