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에너지 절약 위해 ‘20% 셧 다운 프로젝트’ 펼쳐
- 라이프 / 왕보현 기자 / 2023-05-28 14:58:30
-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절감 운동
먼저 하나로마트 복도·후방창고·주차장 등 이동 인원이 적은 곳의 전등 50%를 소등하고 사무 공간은 조도 기준을 고려해 일부 전등을 소등한다. 특히 에너지 절감 책임자를 지정해 점심시간 사무 공간의 전체 소등 및 PC 전원 종료와 모니터 끄기 등을 추진하고 일과 시간 종료 이후에는 사무실 전체 전원을 차단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잉여 에너지 확보에 기여함과 동시에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께서 불편함 없이 쇼핑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에너지 누수를 막기 위해 전사적 에너지 절감 운동인 ‘20% 셧 다운 프로젝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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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하주차장에서 직원모델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20% 셧 다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먼저 하나로마트 복도·후방창고·주차장 등 이동 인원이 적은 곳의 전등 50%를 소등하고 사무 공간은 조도 기준을 고려해 일부 전등을 소등한다. 특히 에너지 절감 책임자를 지정해 점심시간 사무 공간의 전체 소등 및 PC 전원 종료와 모니터 끄기 등을 추진하고 일과 시간 종료 이후에는 사무실 전체 전원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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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매장의 경우 상품 진열 효율화 및 상품 통합 보관으로 냉장·냉동시설을 20% 감축 운영하며, 쇼케이스에 문을 달고 냉기 유출을 막아 에너지를 절감한다. 또한 외부 간판 및 조명 등의 점등 시간을 줄이고 무빙워크·엘리베이터 등은 사용량이 적은 시간에 운영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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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20% 셧 다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잉여 에너지 확보에 기여함과 동시에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께서 불편함 없이 쇼핑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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