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 주민과 함께 '두 돌' 맞이 달빛음악회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3-10-23 14:50:07
- 개원기념 행사 잇따라…‘목포 항구축제’ 연계 아카데미도
- 10월 25일 창원 경남연구원서 ‘제6회 한국섬포럼’ 개최
- 오동호 원장 “지역사회와 함께…한 걸음 더 다가갈 것”
23일 한국섬진흥원(KIDI)은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오픈형 과정 아카데미와 달빛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빛음악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꾸며졌다.
지난 21일 오후 5시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열린 달빛음악회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달빛음악회는 ‘우리의 섬’을 알리기 위한 섬 이름 맞추기 초성 게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성악, 팝, 가요, 영화 ost 등 아름다운 노래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전날(20일)에는 목포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내일의 섬을 묻다’ 한섬원아카데미 오픈형 과정을 운영했다.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아카데미는 ‘낭만 폭포, 낭만 파시’ 및 ‘청년 섬, 나의 섬 활동일지’ 등 특강으로 구성됐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한섬원을 유치한 목포 시민과 도민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우리 섬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섬진흥원과 우리의 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10월 25일 창원 경남연구원서 ‘제6회 한국섬포럼’ 개최
- 오동호 원장 “지역사회와 함께…한 걸음 더 다가갈 것”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두 돌’을 맞아 개원기념 행사로 ‘한섬원 달빛음악회’등을 잇따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축제와 연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
▲ 한국섬진흥원(KIDI)은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21일 오후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달빛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23일 한국섬진흥원(KIDI)은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오픈형 과정 아카데미와 달빛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오동회 한국섬진흥원장이 21일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열린 달빛음악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달빛음악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꾸며졌다.
지난 21일 오후 5시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열린 달빛음악회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달빛음악회는 ‘우리의 섬’을 알리기 위한 섬 이름 맞추기 초성 게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성악, 팝, 가요, 영화 ost 등 아름다운 노래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 한국섬진흥원(KIDI)은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21일 오후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달빛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전날(20일)에는 목포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내일의 섬을 묻다’ 한섬원아카데미 오픈형 과정을 운영했다.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아카데미는 ‘낭만 폭포, 낭만 파시’ 및 ‘청년 섬, 나의 섬 활동일지’ 등 특강으로 구성됐다.
▲ 한국섬진흥원(KIDI)은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21일 오후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달빛음악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오는 25일 창원 소재 경남연구원에서는 출범 2주년 기념 ‘제6회 한국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은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경남 섬·해양 관광거점 개발 전략 ▲전남 섬·해양 관광 활성화 방향 ▲부산 인공섬 건설전략과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된다.
![]() |
▲ 한국섬진흥원(KIDI)은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오픈형 과정 아카데미 '내일의 섬을 묻다'를 개최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한섬원을 유치한 목포 시민과 도민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우리 섬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섬진흥원과 우리의 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