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이즈청 부대표에 감사패 전달
- 관광 / 강인원 기자 / 2022-03-17 14:36:25
- 이즈청 부대표, 양국 관광교류에 큰 족적 남겨
이즈청 부대표는 지난 5년 간 주한타이베이대표부에 재임하면서 한국과 대만의 관광 및 문화교류에 힘써왔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 서울국제도서전 등 서울의 국제적인 행사에 국가관으로 참가해왔으며, 국내 여행사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우리나라 국민 240만 명이 대만을 관광하는 등 양국 관광교류가 획기적으로 증가해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으며, 한국은 세 번째로 대만을 많이 찾는 국가이기도 하다“면서, ”비록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이즈청 부대표의 그간의 노고가 컸기에 양국의 관광교류가 상호 발전적이었다. 지난 5년간 양국의 우호증진과 관광 발전에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신 이즈청 부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즈청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는 ”대만의 국경 완화 정책과 한국의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 소식이 반갑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국의 관광산업이 하루빨리 회복하는 것이며,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양국의 관광이 보다 빨리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지난 11일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접견실에서 한국과 대만 양국의 활발한 민간 교류와 상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즈청(易志成) 부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왼쪽)이 지난 11일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접견실에서 한국과 대만 양국의 활발한 민간 교류와 상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이즈청(易志成) 부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
이즈청 부대표는 지난 5년 간 주한타이베이대표부에 재임하면서 한국과 대만의 관광 및 문화교류에 힘써왔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 서울국제도서전 등 서울의 국제적인 행사에 국가관으로 참가해왔으며, 국내 여행사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우리나라 국민 240만 명이 대만을 관광하는 등 양국 관광교류가 획기적으로 증가해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으며, 한국은 세 번째로 대만을 많이 찾는 국가이기도 하다“면서, ”비록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이즈청 부대표의 그간의 노고가 컸기에 양국의 관광교류가 상호 발전적이었다. 지난 5년간 양국의 우호증진과 관광 발전에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신 이즈청 부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즈청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는 ”대만의 국경 완화 정책과 한국의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 소식이 반갑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국의 관광산업이 하루빨리 회복하는 것이며,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양국의 관광이 보다 빨리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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