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꿈이 서울의 미래입니다’
- 지자체 / 왕보현 기자 / 2022-05-02 14:22:04
- 어린이날 100주년, 서울꿈새김판 새단장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꿈이 서울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기쁨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서울꿈새김판에 담았고, 서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서울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인 서울도서관의 외벽 모습을 서울꿈새김판 현수막에 표현했고, 마치 어린아이가 서울도서관의 벽돌 틈 사이로 나와 환하게 웃음지으며 광장에서 책을 읽고 있는 친구들에게 “꿈 찾아 봐라~!”라고 말을 건네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최원석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꿈새김판을 계기로 ‘우리에게 찾아올 미래는 바로 오늘 우리 어린아이들이 품고 있는 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일 서울도서관 정문 위 대형 글판 ‘서울꿈새김판’을 새단장했다.
▲ ‘어린이들의 꿈이 서울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기쁨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서울꿈새김판에 담았다 |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꿈이 서울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기쁨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서울꿈새김판에 담았고, 서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 서울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일 서울도서관 정문 위 대형 글판 ‘서울꿈새김판’을 새단장하고 있다. |
서울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인 서울도서관의 외벽 모습을 서울꿈새김판 현수막에 표현했고, 마치 어린아이가 서울도서관의 벽돌 틈 사이로 나와 환하게 웃음지으며 광장에서 책을 읽고 있는 친구들에게 “꿈 찾아 봐라~!”라고 말을 건네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 한국학 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어린이날’은 1923년에 소파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이래, 1927년 5월 첫 일요일로 변경되었다가, 1945년 광복 이후 5월 5일로 정해졌고, 1961년에 제정·공포된「아동복지법」에서 ‘어린이날’이 5월 5일로 명시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
최원석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꿈새김판을 계기로 ‘우리에게 찾아올 미래는 바로 오늘 우리 어린아이들이 품고 있는 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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