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방문의 해’, 500만 관광도시 만든다.
- 관광 / 왕보현 기자 / 2022-03-05 14:15:08
- 2022~2023 익산 방문의해 민관협의회 개최
- 용안생태습지·왕궁보석테마관광지 등 홍보
-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익산시는 4일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학계, 여행업, 외식업, 숙박업, 전문가 등 관광 분야 각계각층이 참가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발족한 민관협의회는 시와 긴밀히 협의해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시책 제안, 시민참여 유도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백제고도,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등 익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 기반을 활용해 500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이어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메카로 부상한 교도소 세트장, 숲과 자연이 공존하는 용안생태습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통해 관광객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시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가족소풍, 소규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도시 익산으로 대도약이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변화한 관광객들의 수요에 응답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익산, 즐길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안생태습지·왕궁보석테마관광지 등 홍보
-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익산시가 500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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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4일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학계, 여행업, 외식업, 숙박업, 전문가 등 관광 분야 각계각층이 참가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사진=익산시 제공) |
익산시는 4일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학계, 여행업, 외식업, 숙박업, 전문가 등 관광 분야 각계각층이 참가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발족한 민관협의회는 시와 긴밀히 협의해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시책 제안, 시민참여 유도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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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익산 천만송이 국화전시회_용안생태습지 -요트조형물(자료사진=익산시 제공) |
익산시는 ‘백제고도,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등 익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 기반을 활용해 500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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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문화재 야행 포토존에서바라본왕궁리오층석탑(자료사진=일사시 제공) |
이어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메카로 부상한 교도소 세트장, 숲과 자연이 공존하는 용안생태습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통해 관광객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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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왕궁한가위소원등날리기(자료사진=익산시 제공) |
시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가족소풍, 소규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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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익산박물관에서해설을듣고있는관람객(자료사진=익산시 제공) |
정헌율 시장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도시 익산으로 대도약이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변화한 관광객들의 수요에 응답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익산, 즐길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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