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초매식 갖고 함양곶감 본격 판매

포토 / 왕보현 기자 / 2024-12-05 14:10:01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 경매장에서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 경매장에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진행되고 있다.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지정 제39호인 함양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나오는 맑은 바람에 솔솔 말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먹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옛날 임금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경남 함양 '지리산 함양곶감'이 첫 선을 보였다. 함양군은 5일 안의농협 서하지점에서 '지리산 함양곶감' 초매식(初賣式)을 갖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 경매장에서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진행되고 있다.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지정 제39호인 함양곶감은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먹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함양군은 5일 안의농협 서하지점에서 '지리산 함양곶감' 초매식(初賣式)을 갖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대표 농산물인 명품 함양곶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길 기원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지리산 함양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으로 둘러싸여 밤낮 일교차가 커 곶감 건조에 천혜의 조건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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