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달빛아래 쌓여가는 한여름 밤의 추억
-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제주에서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콘텐츠로 선정한‘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7가지 테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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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연교 음악분수(5.1~10.25) :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 여름 추억’을 테마로 여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테마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름날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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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해상풍력단지 : 제주시 한경면 금등3길 59 |
달빛아래 쌓여가는 한여름 밤의 추억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 |
▲ 제주목관아 야간개장(5.1~10.31) : 제주시 관덕로 25 |
한여름밤, 제주의 아름다움은 더욱 돋보인다. 빛은 사라지고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그 순간 여름밤은 조용하고도 뜨거운 순간으로 가득찬다. 낮의 화려한 풍경과 또다른 매력으로 여름 밤은 선선한 바람에 산책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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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일출봉 야간탐방(6.28~7.1) :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 |
밤하늘을 밝히는 조명들이 바다 위를 수놓아 탐라해상풍력단지는 밤이 되면 더 아름답다. 제주 목관아는 야간개장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고, 서귀포시 새연교 음악분수와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있으니 한 여름밤 산책하기 좋다. 성산일출봉은 ‘6.28~7.1’에만 야간개장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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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뮤직페스티벌 : 돌문화공원 일대 / 6.22 |
여름밤에는 재미난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들이 열린다. 해변, 도심, 숲등 제주 곳곳에서 더위를 날려줄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잠들기 아쉬운 여름밤 축제의 열기와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빈틈없이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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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페스티벌 :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 / 7.13,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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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 산지 :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 / 8.17-18, 8.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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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 함덕해수욕장 일대 / 8.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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