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 국회 / 왕보현 기자 / 2024-03-29 10:50:04
- 제천 역전시장과 단양 구경시장서 출정식...
-‘제천·단양 경쟁력 높일 것’
- 변재일, 노웅래 중진 국회의원과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등 참석
선거운동 공식 첫 날, 28일 궂은비가 내린 가운데 제천역 앞 제천전통시장 입구에는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첫 시민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5선인 변재일, 4선인 노웅래 의원 등과 시의원 이정현 후보, 유권자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변재일 국회의원은 유세차량에 올라, 지난 2년은 국민들 이 곳 제천 단양 시민들이 어떤 고통 속에 있었는지 삶의 현장을 예전에 다를 정도로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이곳 이경용 후보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노웅래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저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해 오면서 제천지역에 최대 고충인 시멘트공장들이 문제를 꾸준히 다뤘다."며 "제천 단양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시멘트공장에서 쏟아낸 대기오염물질로부터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하는데 이경용 후보만이 유일한 일꾼"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멘트 문제는 제천과 단양, 강원 영월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유해성물질로 주민들의 건강권을 빼앗아왔다."며 "살기 좋은 제천 단양을 위해 새로운 인물, 진짜 환경문제 전문가로 공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해도 좋다."고 호소했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출신인 이경용 민주당 후보는 "전 세계 저개발 국가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진입한 나라는 대한민국 이외에는 없다."면서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뤄놓은 나라를 대통령 한 명 뽑고 망가졌고 피땀 흘려 이루는 민주화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는 "나라도 힘들어서 못 살겠고, 지역도 힘들어서 못 살겠다. 나라가 부끄러워서 못 살겠다. 왜 부끄러운 것은 국민의 몫이어야 하는지, 돈은 지들이 처먹고 못 살겠다 못 살겠다. 지역 경제 힘들어서 못 살겠다."고 자신이 지역일꾼이라고 호소했다.
-‘제천·단양 경쟁력 높일 것’
- 변재일, 노웅래 중진 국회의원과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등 참석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22대 총선이 시작됐다. 충청권 내륙 최대 격전지로 손꼽는 제천 단양 지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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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제천 역전시장(12시 30분)과 단양 구경시장(17시)에서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선거운동 공식 첫 날, 28일 궂은비가 내린 가운데 제천역 앞 제천전통시장 입구에는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첫 시민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5선인 변재일, 4선인 노웅래 의원 등과 시의원 이정현 후보, 유권자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변재일 국회의원은 유세차량에 올라, 지난 2년은 국민들 이 곳 제천 단양 시민들이 어떤 고통 속에 있었는지 삶의 현장을 예전에 다를 정도로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이곳 이경용 후보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노웅래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저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해 오면서 제천지역에 최대 고충인 시멘트공장들이 문제를 꾸준히 다뤘다."며 "제천 단양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시멘트공장에서 쏟아낸 대기오염물질로부터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하는데 이경용 후보만이 유일한 일꾼"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멘트 문제는 제천과 단양, 강원 영월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유해성물질로 주민들의 건강권을 빼앗아왔다."며 "살기 좋은 제천 단양을 위해 새로운 인물, 진짜 환경문제 전문가로 공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해도 좋다."고 호소했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출신인 이경용 민주당 후보는 "전 세계 저개발 국가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진입한 나라는 대한민국 이외에는 없다."면서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뤄놓은 나라를 대통령 한 명 뽑고 망가졌고 피땀 흘려 이루는 민주화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는 "나라도 힘들어서 못 살겠고, 지역도 힘들어서 못 살겠다. 나라가 부끄러워서 못 살겠다. 왜 부끄러운 것은 국민의 몫이어야 하는지, 돈은 지들이 처먹고 못 살겠다 못 살겠다. 지역 경제 힘들어서 못 살겠다."고 자신이 지역일꾼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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