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 물결 속 '분홍빛 해남의 가을' 즐겨요
- 여행 / 왕보현 기자 / 2020-10-02 09:48:40
- 포레스트수목원 핑크뮬리 물결, 해남군 주요 관광지 개방
분홍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가을에 분홍과 자주색의 꽃을 피워 인생샷을 만드는 사진 배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핑크뮬리 단지 뒤로는 키가 3m까지 자라는 팜파스 그라스가 식재돼 맑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깊어가는 가을,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가 동화 속 나라를 그려 놓았다.
▲ 전남 해남군 현산면 4est(포레스트) 수목원에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가 만개해 동화속 나라를 연출하고 있다. 해남군은 추석 명절부터 10월 11일 한글날 연휴 기간까지 땅끝전망대와 우수영 관광지, 해남 공룡박물관, 고산 유적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개방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
전남 해남군 현산면 포레스트(4est) 수목원에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가 만개해 동화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분홍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가을에 분홍과 자주색의 꽃을 피워 인생샷을 만드는 사진 배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핑크뮬리 단지 뒤로는 키가 3m까지 자라는 팜파스 그라스가 식재돼 맑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