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즐기는 셰프의 BBQ 오늘의 요리
- 여행 / 왕보현 기자 / 2020-09-29 09:33:50
- “더 개인적이고 안전하게.”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박종석 셰프의 오마카세 BBQ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프립 바비큐를 비롯해 서해안 가을 제철 전어와 꽃게, 왕새우 요리까지 약 9가지 셰프의 즉석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고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워터파크 야외 풀 사이드에서 안심거리를 지켜 진행되면서 하루 30명만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유용욱 셰프의 2번째 BBQ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오마카세(お任せ)'는 '맡기다, 일임하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일본식 음식점의 요리사가 그날의 재료에 따라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 음식 재료에서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일본식 횟집이나 초밥집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 '오마카세'로 주문하는 경우, 손님은 요리사가 그날의 재료로 만들어 주는 임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잔칫날 돼지 잡는 풍습을 떠올리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에 ‘돼지 한 마리 요리’로 진행한다. BBQ, 슈바인학센, 포르케타, 돼지 곰탕까지 돼지로 즐기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100% 유기농 쌀로 만든 수제 막걸리 및 막걸리 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비대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최근 도입한 호텔식 인룸다이닝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녹지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친환경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기존 운영하는 테라스피크닉, 카트룸서비스에 더하여 호텔식 조식 밀키트 4선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수프, 신선계절 샐러드 및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쉬로렌 밀박스’ 외 한식과 일식 메뉴로 구성된 ‘아시안 밀박스’ , ‘건강식 밀박스’, ‘채소오믈렛 밀박스’ 를 사전예약 또는 당일 주문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스플라스 리솜에는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계절 나물무침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과 BTL 샌드위치, 참나물 피자, 한우국밥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7종 세트를 준비했다.
안면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은 인룸서비스로 훈제 연어샐러드와 오믈렛 등으로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황태해장국과 고등어, 나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조식 메뉴로 선보였다. 더불어 리조트 직영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입점 중인 이태원 비비큐 맛집 로우앤슬로우와 파스타 포포, 화해당 등 유명 맛집의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도 즐길 수 있다.
호반호텔&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여행문화의 패턴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지만, 서비스 제공의 형식이 바뀌는 것뿐, 진심을 담은 서비스의 기본은 더욱 철저히 지켜가겠다”라며, "변화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의 패턴이 소규모, 야외, 테마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여행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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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리솜_유용욱세프의 오마카세(오늘의 요리)(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박종석 셰프의 오마카세 BBQ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프립 바비큐를 비롯해 서해안 가을 제철 전어와 꽃게, 왕새우 요리까지 약 9가지 셰프의 즉석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고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워터파크 야외 풀 사이드에서 안심거리를 지켜 진행되면서 하루 30명만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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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리솜_유용욱세프의 오마카세(오늘의 요리)(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유용욱 셰프의 2번째 BBQ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오마카세(お任せ)'는 '맡기다, 일임하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일본식 음식점의 요리사가 그날의 재료에 따라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 음식 재료에서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일본식 횟집이나 초밥집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 '오마카세'로 주문하는 경우, 손님은 요리사가 그날의 재료로 만들어 주는 임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잔칫날 돼지 잡는 풍습을 떠올리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에 ‘돼지 한 마리 요리’로 진행한다. BBQ, 슈바인학센, 포르케타, 돼지 곰탕까지 돼지로 즐기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100% 유기농 쌀로 만든 수제 막걸리 및 막걸리 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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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리솜_유용욱세프의 오마카세(오늘의 요리)(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비대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최근 도입한 호텔식 인룸다이닝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녹지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친환경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기존 운영하는 테라스피크닉, 카트룸서비스에 더하여 호텔식 조식 밀키트 4선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수프, 신선계절 샐러드 및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쉬로렌 밀박스’ 외 한식과 일식 메뉴로 구성된 ‘아시안 밀박스’ , ‘건강식 밀박스’, ‘채소오믈렛 밀박스’ 를 사전예약 또는 당일 주문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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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리솜_키쉬로렌밀박스(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가족 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스플라스 리솜에는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계절 나물무침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과 BTL 샌드위치, 참나물 피자, 한우국밥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7종 세트를 준비했다.
안면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은 인룸서비스로 훈제 연어샐러드와 오믈렛 등으로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황태해장국과 고등어, 나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조식 메뉴로 선보였다. 더불어 리조트 직영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입점 중인 이태원 비비큐 맛집 로우앤슬로우와 파스타 포포, 화해당 등 유명 맛집의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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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라스리솜_인룸다이닝세트(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호반호텔&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여행문화의 패턴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지만, 서비스 제공의 형식이 바뀌는 것뿐, 진심을 담은 서비스의 기본은 더욱 철저히 지켜가겠다”라며, "변화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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