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 'Arts in Hongkong' 랜선투어

관광 / 왕보현 기자 / 2022-06-21 09:09:24
- 하늘 길 열리면 바로 갈 곳, 홍콩 서구룡지구
- 홍콩 핫플레이스… 서구룡문화지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2년 6개월 이상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기간 동안 홍콩 안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홍콩 엠플러스(M+) 뮤지엄을 비롯해 서구룡아트공원이 조성되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 반려동물과의 산책로 등 새로운 명소가 탄생되었다.  

▲ 홍콩관광청은 20일 'Arts in Hongkong'의 슬로건으로 40분간 홍콩랜선여행을 진행했다.

홍콩관광청은 아직 입국제한으로 홍콩에 자유로이 오지 못하는 많은 한국 여행자들을 위해 홍콩의 예술, 'Arts in Hongkong'을 주제로 20일 서구룡 지역 현지에서 한국의 관광 언론과 전문가 등에게 랜선투어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 문화예술 축제가 연중 열리는 다채롭게 열리는 홍콩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 반려동물과의 산책로, 친구들과의 해피 아워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서구룡아트공원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 홍콩관광청은 20'Arts in Hongkong'의 슬로건으로 40분간 홍콩랜선여행을 진행했다.

서구룡아트공원은 현재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Sunset)을 볼 수 있는 장소로 해시태그 되고 있다.

각종 음악, 연극, 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프리스페이스(Freespace), 재즈페스티벌과 각종 공연이 가능한 야외 콘서트홀,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현대 비주얼 아트&문화 박물관인 M+뮤지엄까지 아트와 문화를 사랑한다면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장소로 꼽히며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새로운 홍콩, 준비는 끝났다. 새 단장한 홍콩은 전에 없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곧 홍콩의 하늘길이 열리면 반드시 찾아야 할 일순위가 바로 ‘서구룡문화지구’이다. 아시아 문화의 중심 서구룡문화지구에서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볼 그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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