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빛으로 내린 세상’ 테마 조형물 설치
- 100% 자연분해 오가닉 제품 사용, LED 전구 재활용 등 친환경 강조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서울 여의도의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 서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빛의 축제인 ‘2021 라이팅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내년 1월 16일까지 대규모 빛 축제인 ‘2021 라이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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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저녁, IFC몰 외부 광장인 노스파빌리온에서 방문객이 라이팅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16일까지 ‘2021 라이팅 페스티벌 - 일루미네이쳐(Illumination + Nature), 겨울 빛으로 내린 세상’을 진행한다. (사진=IFC 서울 제공) |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이번 라이팅 페스티벌은 까지 내년 1월 16일 까지 진행되며, ‘일루미네이쳐(Illumination + Nature), 겨울 빛으로 내린 세상’이라는 테마로 무스, 사슴, 퍼트리 등의 조형물이 밝은 빛과 만나 IFC서울 곳곳을 아름다운 자연의 세상으로 변신시켰다.
IFC몰 외부 광장인 노스파빌리온부터 GL층 사우스게이트, 노스/사우스 가로수, IFC오피스 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무스 패밀리와 함께 루돌프가 끄는 산타 썰매, 퍼트리, 화려한 볼트리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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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 서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대규모 빛 축제인 ‘2021 라이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팅 페스티벌은 ‘일루미네이쳐(Illumination + Nature), 겨울 빛으로 내린 세상’이라는 테마로 무스, 사슴, 퍼트리 등의 조형물이 밝은 빛과 만나 IFC서울 곳곳을 아름다운 자연의 세상으로 변신시켰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조형물은 100%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오가닉 제품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사진=IFC서울 제공) |
이와 함께 IFC서울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친환경’을 강조했다. 노스 파빌리온 잔디 광장에 설치된 오가닉 볼 트리 조형물 및 몰 내 보이드에 사용된 ‘오가닉 볼’은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을 받은 100%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오가닉 제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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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저녁, IFC몰 외부 광장인 노스파빌리온에서 방문객이 라이팅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16일까지 ‘2021 라이팅 페스티벌 - 일루미네이쳐(Illumination + Nature), 겨울 빛으로 내린 세상’을 진행한다. (사진=IFC 서울 제공) |
또한 잔디 광장의 오가닉 볼 트리와 무스 패밀리, 몰 내부 보이드의 골든 메르디안 LED조명은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명을 장시간 유지시켜 전기요금 절감효과는 물론 철거 시 전구를 절단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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